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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9세 김재중, 이상우♥김소연 향한 부러움 폭발 “진짜 행복하겠다”(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7 2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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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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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newsen/20250207211315964lgcd.jpg" data-org-width="822" dmcf-mid="qoVJWkTN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newsen/20250207211315964lg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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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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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newsen/20250207211316150pxwb.jpg" data-org-width="640" dmcf-mid="BsH7N8g2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newsen/20250207211316150px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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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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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24pfmJwMTU"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ba57ac0f90acc4e6b740a5d0146e663b6f28b633bcf1e393a68397309174b117" dmcf-pid="V8U4sirRCp" dmcf-ptype="general">김재중이 이상우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d4d1fa0468ca4c0de7c9b5b3a28e019b2032627bd958b2f74fc8d9dbf8d761d" dmcf-pid="f6u8OnmeS0" dmcf-ptype="general">2월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정성광인 이상우가 여름부터 겨울까지, 무려100일에 걸쳐 도전한 장기 프로젝트 정체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36b112efdc3370726e04615ba285908ee7e6ef8aaf987b4c177f9e2de83de0d" dmcf-pid="4P76ILsdv3"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우는 100일간 기른 배추와 무 수확에 나섰다. 비록 병해충 탓 배춧잎은 22장 밖에 건지지 못하고, 무도 터무니없이 작은 사이즈로 허무함을 안겼지만, 이상우는 작은 재료로 가족들을 위한 요리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09c1106d9269b655ec976008d33e880dd65add64a9e960c3c759621ee5a194b" dmcf-pid="8QzPCoOJTF" dmcf-ptype="general">이상우는 작은 사이즈의 무로도 초특급 요리를 만들었다. 간장 무조림에 초미니 무생채를 탄생시킨 것. 이금희는 "태어나서 본 무생채 중 제일 인상적이다"고 평했다.</p>
          <p contents-hash="a460386b885a9f6a26bee94db694e37ec3fcdb5a7ea1a90ab393fd10228598fc" dmcf-pid="6xqQhgIiyt" dmcf-ptype="general">이후 이상우는 갈치 살을 다 발라 김소연에게 간장 무조림을 선사했고, 김소연은 "세상에. 밥도둑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내가 태어나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다"며 폭풍 리액션을 했다.</p>
          <p contents-hash="83ee71094e7a20634eaaad75f0c6a56e4f944ca8cc422495b16a1f4f9906c3f4" dmcf-pid="PMBxlaCnS1"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우는 "이게 네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김소연은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b5e776be5242097d79b94ce9aee99048cca4b25adaa310d46aea7d5cd93d3c4b" dmcf-pid="QRbMSNhLS5"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김재중은 "진짜 행복하시겠다. 저런 리액션이면 매일 (요리) 할 수 있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 "제가 지금까지 본 '편스토랑' 중 가장 재밌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p>
          <p contents-hash="0d6570e4fe255139754dc4008ee652b212e7409096253327c7a4be0ab9abf961" dmcf-pid="xRbMSNhLCZ"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YrW6041S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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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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