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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짤부자 추영우, ‘중증외상센터’ 다양한 표정 연기에 ‘입추 매직!’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7 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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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sportskhan/20250207141011786osvf.jpg" data-org-width="552" dmcf-mid="3PvuQXBW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sportskhan/20250207141011786os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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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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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628cfc01c104910e5125d7d83b2b152084cbf7f636287d03836394aacd4dbe" dmcf-pid="Ug36NqMUVZ" dmcf-ptype="general"><br><br>배우 추영우가 때 이른 ‘입추(입덕 추영우)’의 시작을 알렸다.<br><br>넷플릭스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중증외상센터’ 속 추영우의 9가지 표정을 모은 영상을 공개했다.<br><br>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K-직장인의 현실 모멘트가 담겼다. 마침내 ‘항문’이 아닌 ‘양재원 선생’이라고 불린 것에 벅찬 감정을 토해내는 모습, 예상치 못한 카메라 세례에 입만 웃는 모습, 고된 일과를 마친 뒤 지쳐 쓰러지듯 잠에 든 모습 등 다양했다.<br><br>이렇듯 표정만 봐도 자동 음성 지원을 부르는 추영우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하며 ‘중증외상센터’의 국내외 인기를 견인했다. 추영우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자연스레 국내외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도하며, 본격 ‘입추’ 매직에 시동을 걸었다.<br><br>이를 입증하듯, ‘중증외상센터’는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 웹사이트가 발표한 1월 다섯째 주(1월 27일∼2월 2일)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인기에 힘입어 추영우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집계한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출연자 화제성 4위에도 이름을 올렸다.<br><br>‘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br><br>추영우는 극 중 백강혁에게 선택된 1호 제자이자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 역으로 맹활약했다. 1분 1초로 생사가 갈리는 지극히 현실적인 공간 속에서도 양재원은 늘 마음속에 휴머니즘을 품고 있다. 환자를 살리기 위해 매 순간 고군분투하며 진정한 중증외상의로 거듭나는 양재원의 성장 서사는 약도 없는 ‘추영우 앓이’를 불러왔다.<br><br>강신우 온라인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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