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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안보현♥수현, 커플됐다…순수한 열정 가진 모습에 흠뻑 빠져('신의구슬')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7 10: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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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HtWnHv0CR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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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FN엔터테인먼트(안보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이성민, 하윤경), YG엔터테인먼트(수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10asia/20250207104706131dnxp.jpg" data-org-width="1200" dmcf-mid="Y41A3XBW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10asia/20250207104706131dn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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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FN엔터테인먼트(안보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이성민, 하윤경), YG엔터테인먼트(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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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539f25b79c106c69927e11e7f72219fd6664ae6b34bd0cb719aa50ec56675d" dmcf-pid="ZqFkp5KGMl" dmcf-ptype="general">배우 안보현, 이성민, 수현, 하윤경이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 출연을 확정 지었다.<br><br>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 (극본 정현민/ 연출 정대윤/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SLL)은 몽골제국과의 30년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던 고려시대(서기 1258년)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액션 멜로 사극이다.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선 호송대의 영웅적인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고군분투를 담은 작품이다. ‘신의 구슬’은 ‘재벌집 막내아들’, ‘더블유(W)’, ‘그녀는 예뻤다’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과 마력 같은 필력으로 ‘녹두꽃’, ‘정도전’, ‘어셈블리’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정현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br><br>여기에 안보현, 이성민, 수현, 하윤경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주는 라인업을 완성하며 명불허전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br><br>먼저 안보현은 기적의 힘을 지닌 고려판 ‘성배’인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서는 호송대 도령(특임지휘관) ‘백결’ 역을 맡았다. 열정과 순수함을 지닌 청년 장수 ‘백결’은 왕실을 지키는 친위대인 견룡군이었지만, 황제의 딸을 사랑했다는 이유로 보주 호송대 지휘관에 임명되 사지로 내몰리게 된다.<br><br>이성민은 고려판 특수부대 야별초의 별초장 ‘최구’로 분한다. 격전지를 전전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보주 호송대 별초장(특수부대 장수)에 발탁된 최구는 애송이 지휘관 백결을 만나게 된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존재감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이성민은 관록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베테랑 배우의 진가를 보여줄 전망이다.<br><br>황제의 막내딸 경화궁주 ‘왕희’는 수현이 연기한다. 경화궁주는 정략결혼으로 인해 세상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다. 경화궁에 칩거하며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열정과 순수함을 지닌 청년 장수 백결과 사랑에 빠진다.<br><br>하윤경은 강화도 저잣거리의 청루 주모이자 호송대의 길잡이 ‘걸승’으로 변신한다. 잘 나가던 그녀의 인생은 보주 호송대의 길잡이를 요구하는 백결로 인해 꼬이기 시작한다.<br><br>기대작으로 떠오른 고려 밀리터리 액션 멜로 사극 ‘신의 구슬’이 안방극장에 어떤 흥행 바람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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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NCT 도영, 생일 맞아 3000만 원 기부 선행..결식아동 지원 [공식] 안보현-이성민-수현-하윤경…액션 멜로 사극 ‘신의 구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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