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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례식 안 간 게 너 맞냐고" 뿔난 누리꾼들, 김가영 부계정까지 습격 [TEN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3 12: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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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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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5qRWakdzR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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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가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3/10asia/20250203125809378ylna.jpg" data-org-width="649" dmcf-mid="XT3gbfph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3/10asia/20250203125809378yl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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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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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679392df13a160d9b99793754eeed1077ec93676b727ccf7b251c0c3737d54" dmcf-pid="tbdGjDiBdM" dmcf-ptype="general">故오요안나의 직장내 괴롭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유족이 기상캐스터 김가영을 가해자로 지목하자 누리꾼들이 그를 향한 비난에 나섰다.<br><br>故오요안나는 1996년생으로, 2021년 MBC에 입사해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이후 약 3개월 뒤 고인의 유서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故오요안나가 생전에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커졌다.<br><br>이에 고인의 유족은 "진짜 악마는 이현승, 김가영"이라며 "박하명, 최아리는 대놓고 괴롭혔지만 이현승 김가영은 뒤에서 몰래 괴롭혔다"며 故오요안나를 생전 괴롭게 했던 이들의 실명을 폭로했다.<br><br>그러자 김가영의 개인 계정에는 "사람을 죽였는데 죄책감은 안 드시나요?", "직장동료가 죽었는데 추모글은 없고 ,,,,, 웃는 본인 사진뿐 너무하네요", "당신같은 사람이 정말 소름 돋습니다..", "장례식장 조차 안 간 거 사실임?", "착한척 해서 접근해서 정보 캐낸 다음에 이간질 시켰구나 사악하다" 등의 질타가 쏟아졌다.<br><br>이에 그치지 않고 누리꾼들은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김가영이 축구 연습용으로 개설한 SNS 계정에까지 "그래서 장례식 안 간게 너 맞아?", "동료 괴롭힌 걸로 스트레스 안 풀려서 축구로 푸는 건가?", "반드시 업보로 돌아온다", "개봉중 일진출신 맞나여?" 등의 댓글을 달았다.     <br><br>한편 故오요안나의 유족은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인의 동료 직원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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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가영,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지목에 '골때녀'도 비상…"조사 결과 기다려" '故 오요안나 가해 의혹' 김가영, '굿모닝FM' 출연… 청취자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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