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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로운이 왕자님 같은 비주얼로 공항 출국길을 밝혔다.
로운은 2월 2일 오전 해외 패션쇼 일정 차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로운은 어두운 컬러의 볼캡에 검은색 야구점퍼, 청바지에 하얀 스니커즈를 신고 백팩을 멨다.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통일해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체대 남신을 연상케하는 듬직한 체격과 시원시원한 미소가 눈에 띄었다. 로운은 시크한 눈빛과는 달리 카메라를 향해 연신 하트 포즈 등을 취하며 반전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한편 로운은 지난 2023년 1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혼례대첩'에 출연했다.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로, 이 작품으로 로운은 2023년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남자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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