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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진경이 새로운 별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금쪽 캥거루 정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윤 엄마 김경숙 씨는 아침부터 구세미 채지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 명태 대가리를 다져서 만드는 전라도 지역의 김치. 구세미는 아가미의 전라도 방언으로 소개됐다.
다들 신선한 김치의 등장에 놀라는 가운데, 홍진경은 "익으면 진짜 맛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하하는 "김치계의 카리나 씨 잖아요"라고 뜬금 없이 카리나를 소환해 웃음을 더했다.
홍진경은 "나 좋아 나 마음에 들어. 앞으로 김치계의 카리나로 닉네임할게. 김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치 사업 중인 홍진경은 지난 2023년 인터뷰에서 "'400억 매출의 CEO(최고경영자)'라던데 다 틀렸다"며 "올해 초 누적 매출액은 3100억원이었고, 연 매출은 평균 180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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