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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병현이 메이저리그 연금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제2의 인생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병현은 야구 레전드로 소개됐다. 그는 "99년도에 메이저리그에 입단, 야구는 30년 했다. 지금은 요식업 대표와 방송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이찬원은 "당시 연봉 신기록이었다던데"라고 과거 김병현의 활약에 대해 물었다. 김병현은 "아마추어 계약금으로는 아직까지 깨지지 않았다"라고 했다. 방송에는 당시 김병현이 받은 금액이 237억, 2천만 불이라고 공개돼 놀라움을 더했다.
또 이찬원이 "메이저리그에서 일정 경기 이상 뛴 분들은 연금이 나온다던데 매년 2억이라던데 맞나"라고 하자, 김병현은 "지금은 1억 좀 더"라고 답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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