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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미주의 결별설을 언급했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오프닝에선 미주가 강화도의 바다를 쓸쓸히 바라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미주는 하늘 위를 날고 있는 새들을 보며 "새들은 좋겠다. 자유로워서"라며 한숨을 쉬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날 너무 혼자 외롭게 두지 마라"라고 소리쳤고, 멤버들이 등장하며 그에게 한 마디씩 건넸다. 유재석은 미주의 인형들을 보며 "역시 심경을 대변하네. 혼란스럽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주우재는 미주를 향해 "미주야 괜찮아. 괜찮다고"라며 "이해를 해줘야 하는 게 뭔가 옆에 있다 없어지면 허전하다"라고 미주의 결별설을 언급했다.
이이경은 "사생활이라잖아"라며 그들을 말렸고, 유재석은 "우리도 딥하게 안 들어가겠다. 우리도 신경 쓸 게 많다"라며 "강화도는 미주 때문에 온 것 같다. 이럴 때는 사람과 같이 풍경 좋은 데 최고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미주는 지난 2024년 4월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모두 삭제되며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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