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인형을 가져간 범인이 공개됐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인형을 가져간 범인이 밝혀졌다.
이날 유재석은 슬픔이 인형 키링이 사라져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이 편집을 하다가 범인을 찾아냈다며 영상을 공개되고, 멤버들은 도난 현장 CCTV를 보듯 범인 찾기에 몰두했다.
CCTV를 돌려보던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선량한 수산업자 코스프레를 하던 KCM이 유재석의 인형을 주머니에 넣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에 유재석은 "쟤가 욕심을 냈네", "너 도벽이 있는 거냐. 너 타고 다니는 차 네 차 맞냐"라고 물었고, KCM은 "바닥에 놓기도 그랬고,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하려 그랬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촬영이 끝날 때까지 주머니에 인형을 넣은 사실을 잊어버렸고, KCM은 인형을 다시 유재석에게 돌려주며 상황을 일단락시켰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