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준이 ‘메기세자’로 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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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83회에서는 개그맨 이상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그리고 장동민과 주우재가 궁세권 임장에 나섰다.
이날 ‘메기세자’ 이상준이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해 말하며 왕세자 이준호가 입은 옷을 그대로 입었다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후 이상준, 파비앙, 장동민, 주우재가 조선시대에서 타임 슬립했다는 설정으로 서울 사대문 안 궁세권 매물과 집들을 임장하기 시작했다. 주우재는 “친구 아빠가 정약용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한양에 꼭 붙어 있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경희궁 근처 아파트를 찾은 파비앙이 “현재도 이 동네가 비싼가?”라고 묻자, 공인중개사가 “40평대는 20억 원대, 50평대는 25억 원대”라고 답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구해줘!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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