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 밤 10시
TV조선은 31일 밤 10시 ‘트랄랄라 유랑단’을 방송한다. ‘안성훈 매제’ 이정율, ‘박지현 조카’ 장혜원, ‘나상도 작은아버지’ 김명길, ‘진욱 조카’ 전효린과 전태율, ‘박성온 작은아버지’ 박주현이 출격해 환상의 컬래버를 선보인다.
이날 초대된 가족들은 붕어빵 외모만큼이나 대대로 내려오는 끼를 유감없이 방출해 ‘피는 물보다 진하다’를 몸소 증명한다. 안성훈과 매제는 사돈지간의 특별한 친분을 과시하며 현란한 듀엣 무대를 꾸미고, 박지현은 수줍음 많은 여고생 조카를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다정한 삼촌의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나상도 작은아버지는 키 190cm에 ‘아버지보다 더 닮은 데칼코마니 삼촌’으로 집안 유전자의 막강한 힘을 보여준다.
가족특집에선 푸짐한 상품이 걸린 살림장만 게임과 패밀리 가요제가 펼쳐진다. 멤버와 가족들은 너도나도 상품을 향한 열기로 전에 없던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는가 하면, 넘치는 흥 에너지로 스타의 가족임을 여실히 드러내며 타고난 예능감을 과시한다. 온 가족이 유쾌하게 즐기며 명절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 수 있는 ‘트랄랄라 유랑단’ 가족특집이 설 연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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