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연예대상’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혼산'이 대한민국 대표 예능의 저력을 보여줬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2024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무려 11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의 프로그램상’, ‘올해의 작가상’를 비롯해 ‘신인상’ 구성환, ‘프로듀서 특별상’ 키, ‘멀티플레이어상’ 이장우, ‘최우수상’ 박나래, 기안84, ‘올해의 예능인상’ 전현무, 기안84, 김대호, 그리고 영예의 ‘대상’을 거머쥔 전현무까지, ‘나 혼자 산다’는 202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24년 한 해 동안 금요일 오후 시청자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안겨준 ‘나 혼자 산다’. 2025년 이들의 더욱 뜨거운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월 3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 2025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호장기’ 김대호, 기안84, 이장우의 ‘대호네 2호점’ 집들이 2탄이 풀 코스로 담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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