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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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패션쇼를 빛냈다.
제니는 1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5 파리 패션위크 샤넬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카메라를 들고 나타난 제니는 글로벌 스타다운 여유 넘치는 자태로 좌중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프릴 커튼을 연상시키는 다소 난해한 패션도 시크하게 소화하며 팬들로부터 "역시 제니"라는 호평을 받았다.
패션쇼 나들이로 재차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한 제니는 3월 7일(이하 한국시간)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1월 31일 오후 2시 정규 1집 수록곡 중 하나인 ‘Love Hangover’(러브 행오버)를 싱글 형태로 선공개한다.
정규 1집 ‘Ruby’에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싱글 ‘Mantra’(만트라)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된다. 제니는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 도이치(Doechii),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두아 리파(Dua Lipa), FKJ, 칼리 우치스(Kali Uchis)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 발매를 기념해 ‘The Ruby Experience’ 쇼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서울에서 개최한다. ‘The Ruby Experience’는 3월 6일 로스앤젤레스(LA)의 피콕 극장에서 시작된다. 이어 3월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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