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이국주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시상식 숙제 하나 끝. 작년 말부터 준비하고 연습한 무대도 하고!!! #왜불러 전설의 선배님들도 만나뵙고 #허리케인블루 드레스랑 축하무대 의상까지 다 완뱍 하고. 수고했다 짝짝짝 ....근데 내일 SBS 하나 더 남았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전날 열린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그는 벨벳과 시스루로 만든 드레스를 입고 위풍당당 자태를 뽐냈다. 특히 신기루, 샵뚱이와 함께 구라뚱즈를 결성, 디바의 ‘왜 불러’ 축하무대를 펼쳤다. ‘일밤-게릴라 콘서트’ 형식을 재현해 더욱 뭉클함을 전했다.
이국주는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하며 그날의 여흥을 분출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전현무가 유재석을 꺾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김대호, 기안84, 박나래는 최우수상을 받았고 유재석과 하하는 베스트 커플상을 따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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