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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인용’ 이만기 “母 며느리와 같은 해 출산, 나 안 낳으려 산 굴러” [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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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en/20250121060509310zxae.jpg" data-org-width="600" dmcf-mid="9lrYpowM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en/20250121060509310zx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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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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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en/20250121060509487jsjt.jpg" data-org-width="600" dmcf-mid="2nNCXMaV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en/20250121060509487js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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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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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LrYpowMl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dmcf-pid="6omGUgrRyv" dmcf-ptype="general">천하장사 이만기가 탄생 비화를 말했다. </p>
          <p dmcf-pid="PgsHuamelS" dmcf-ptype="general">1월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한식 요리 연구가 심영순이 출연해 이만기, 박술녀, 박군을 초대했다.</p>
          <p dmcf-pid="QaOX7NsdTl" dmcf-ptype="general">이만기는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전기가 안 들어왔다. 시골이라. 감나무 올라가 떨어져 죽을 뻔도 했다. 머리에 버짐 피고 몸에 이 생기는 것도 예사였다”며 어린시절을 말했다. </p>
          <p dmcf-pid="xNIZzjOJSh" dmcf-ptype="general">이어 이만기는 “조카가 저보다 생일이 한 달 빠르다. 큰형님의 큰아들이. 한 집에서 한 해에 두 아이를 못 낳는다고 미신이 있었다. 엄마가 며느리보다 늦게 저를 낳게 되니까 안 낳으려고 산에 가서 구르고 약초를 먹었다고 한다. 40살에 저를 낳으셨다. 노산이다. 엄마가 나를 떼려고 먹은 약은 다 보약이었다. 천하장사가 되지 않았냐”고 탄생 비화를 말했다. </p>
          <p dmcf-pid="yu8or741SC" dmcf-ptype="general">또 이만기는 “사람이 운이라는 게 있나보다. 태어난 것도 엄마가 안 낳으려고 했고 마산으로 전학을 간 것도 큰형님 아들이랑 같이 간 거였다. 형님들은 공장에 돈 벌러 다 보내고 저는 막내로 태어나 부모님이 같이 살려고 했는데 큰형님이 몰래 전학을 시킨 거”라고 운명적인 씨름과 첫 만남도 말했다. </p>
          <p dmcf-pid="W76gmz8tTI" dmcf-ptype="general">이만기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특별활동반으로 들어갔는데 느닷없이 소년체전에서 씨름이 만들어지고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씨름부 특별학교로 지정했다. 그 씨름 특별반에 들어가 있던 애들이 다 선수로 전향이 된 거다. 그래서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YzPasq6FyO" dmcf-ptype="general">이만기는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항상 1번으로 뛰었다. 제일 작은 체형이었다. 씨름의 기술이 워낙 작으니까 들어가서 뒤집고 파고들고. 고2때부터 체격이 커지니까 드는 씨름으로 전환했다. 더는 들어갈 수 없으니까”라며 20세 무명 선수에서 초대 천하장사에 등극한 레전드의 시작을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GqQNOBP3C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HBxjIbQ0C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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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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