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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인용식탁’ 박군 “형편 어려워 초4 때 집에 냉장고 들어와” [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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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en/20250121060518257ihad.jpg" data-org-width="600" dmcf-mid="ZDel5ej4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en/20250121060518257ih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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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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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en/20250121060518434pdob.jpg" data-org-width="600" dmcf-mid="5pHKMS5r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en/20250121060518434pd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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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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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zlpVrTNh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dmcf-pid="0qSUfmyjCj" dmcf-ptype="general">박군이 어린 시절 생활고를 고백했다. </p>
          <p dmcf-pid="pBvu4sWASN" dmcf-ptype="general">1월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한식 요리 연구가 심영순이 출연해 이만기, 박술녀, 박군을 초대했다.</p>
          <p dmcf-pid="U9WqPCHEla" dmcf-ptype="general">박군은 “저는 나이에 비해 집이 어려워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집에 냉장고가 들어왔다. 그전까지는 한여름에 김치에 곰팡이가 슬었다. 버릴 수 없어서 걷어내고 씻어먹었다. 어머니가 편찮으실 때 처음으로 해드린 음식이 김치죽이었다. 엄마가 한 것과 똑같이 식은 밥에 물 넣고 김치 넣고 끓이다가 참기름 넣고.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엄마에게 요리해드린 게”라고 말했다.</p>
          <p dmcf-pid="u2YBQhXDyg" dmcf-ptype="general">이만기가 “엄마가 박군이 가수되고 유명해지는 걸 보셨냐”고 묻자 박군은 “못 보셨다. 15살에 엄마가 말기 암 판정을 받고 일을 못 하셔서 제가 15살부터 알바를 했다. 엄마가 3개월 산다고 했는데 7년 가까이 오래 사신 게 아들이 성인되는 걸 보고 돌아가시려고 7년을 버티신 것 같다. 군대 가 있을 때 돌아가셔서 제가 가수되는 건 못 보셨다”고 말했다. </p>
          <p dmcf-pid="7VGbxlZwSo" dmcf-ptype="general">이어 박군은 가수가 되고 나서 모친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아침밥상’에 대해 “어릴 적에 고기반찬은 없어도 된장국에 밥 먹고 학교 가라던 엄마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zfHKMS5rCL"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4X9Rv1mv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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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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