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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근형 “후배 배우 A씨, 내 이미지 나쁘게 만들어” 억울함 호소(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0 1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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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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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izJkhL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근형/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newsen/20250120113218148jcxr.jpg" data-org-width="658" dmcf-mid="uU0O39MU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newsen/20250120113218148jc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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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형/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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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inqiEloT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BnLBnDSglK" dmcf-ptype="general">'라디오쇼' 배우 박근형이 후배 배우들을 혼낸다는 선입견을 해명했다. </p>
          <p dmcf-pid="bLobLwvaTb" dmcf-ptype="general">1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배우 박근형, 이상윤이 출연했다.</p>
          <p dmcf-pid="KogKorTNhB" dmcf-ptype="general">이상윤은 박근형의 첫 인상을 묻자 "선생님이 후배들에게 솔직하게 가르침을 주신다는 이야기에 무섭기도 했지만 오히려 더 기대됐다. 그걸 잘 소화하고 이겨내면 제가 성장하는 거 아니냐. 그런 기대감도 컸다"고 답했다. </p>
          <p dmcf-pid="9ga9gmyjhq" dmcf-ptype="general">사람 박근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윤은 "너무 좋다. 고리타분한 분이 아니고 세련된 분이다. 트렌디까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2aN2asWATz" dmcf-ptype="general">박근형은 호랑이 선생님이라는 이미지를 두고 "누구 나무라고 크게 혼낸 적 없는데 예전에 모 배우가 자기를 나무랐다고 해서 나쁜 이미지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이후 만나서 작업하는 사람마다 자꾸 나쁘대. 화내고 못하면 야단친다고 하는데, 그건 말이 안 된다. 작업할 때 같이 논의하고 제안하고 안 되면 막 시켜서 그런 건데 나는 호랑이도 아니고 남을 괴롭히지도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선생님이 나쁜 이미지가 아니라 대선배고, 그에 비해 후배들이 많이 부족하니까 가르침을 준다는 이야기"라고 위로했다. </p>
          <p dmcf-pid="VNjVNOYcS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fck8chXDS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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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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