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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전세계 TOP5 감독”→봉준호 “나머지는 누구냐”(미키17)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0 1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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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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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MochXD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버트 패틴슨-봉준호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newsen/20250120111938849jmnn.jpg" data-org-width="658" dmcf-mid="Vdq4MNsd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newsen/20250120111938849jm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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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패틴슨-봉준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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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XRgklZwlx"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6ZeaES5rWQ" dmcf-ptype="general">로버트 패틴슨이 봉준호 감독을 두고 "세계 TOP5 감독"이라고 표현했다.</p>
          <p dmcf-pid="P5dNDv1mlP" dmcf-ptype="general">로버트 패틴슨은 1월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미키17'(감독 봉준호) 기자간담회를 통해 봉준호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Q1JjwTtsS6" dmcf-ptype="general">이날 로버트 패틴슨은 "전 세계에서 봉준호 감독님과 같은 레벨의 감독은 4~5명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모든 배우가 같이 일하고 싶은 감독"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xtiAryFOW8" dmcf-ptype="general">이어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세계관이 특별하다. 그리고 말이 된다. 개인적인, 감정적인 선을 건드리는 부분이 있다"면서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을 굉장히 오래전에 봤다. 그런 영화를 정말 하고 싶었고, 봉준호 감독님이 '미키17'을 하자고 했을 때 빠르게 손을 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yoZUbxg2W4" dmcf-ptype="general">해당 답변을 들은 봉준호 감독은 "그 4~5명의 감독이 누구냐"고 물었고, 로버트 패틴슨은 "저도 커리어를 이어 나가야 하지 않겠나. 항상 바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Wey1Ufdzvf" dmcf-ptype="general">한편, 2월 28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p>
          <p dmcf-pid="YdWtu4Jqh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dmcf-pid="GJYF78iBW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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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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