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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韓 이민? 아파트 알아보는 중” 너스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0 11: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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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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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sportsdonga/20250120111253038mspd.jpg" data-org-width="1200" dmcf-mid="QrycHuf5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sportsdonga/20250120111253038ms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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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 17’ 로버트 패틴슨이 한국 이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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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JRziEloKC" dmcf-ptype="general">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기자간담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봉준호 감독 그리고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참석했다.</p>
          <p dmcf-pid="HieqnDSgfI" dmcf-ptype="general">이날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한국 이민설까지 제기됐던 로버트 패틴슨은 이날 한국 이주설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진짜 아파트를 찾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한국에) 한 번도 와본 적이 없었다. 정말 좋아 보인다. 온지 24시간도 안 됐다. 한국 영화 산업이 대단한 것 같다. 많은 감독님들과 배우들을 보면서 컸다. 한국 작품을 더 많이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ndBLwvaqO" dmcf-ptype="general">또 지난 19일 입국 당시 많은 팬들이 환대한 것에 대해 “정말 깜짝 놀랐다. 공항에 나와 계셔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싸인을 요청하기도 하셨는데 보기 좋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ZoiKgmyj9s" dmcf-ptype="general">한편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p>
          <p dmcf-pid="5gn9asWAfm" dmcf-ptype="general">‘미키 17’은 2022년 발간된 에드워드 애시튼의 ‘미키 7’을 원작으로 하며, 로버트 패틴슨을 포함해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과 마크 러팔로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해 2025년 큰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월 28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p>
          <p dmcf-pid="1aL2NOYcbr"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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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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