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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20세 연하’ 아나운서와 핑크빛 분위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1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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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GmXLDx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HsZowM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ned/20250119102735177bbkx.jpg" data-org-width="480" dmcf-mid="zQd9itBW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ned/20250119102735177bb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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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IXO5grRMM"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8)가 후배 아나운서인 홍주연(28)과 핑크빛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KCZI1ameRx"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전현무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홍주연에게 케이크와 엽서를 보낸 사실이 알려진다.</p>
          <p dmcf-pid="9h5CtNsdL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오작교는 엄지인 아나운서였다. 홍주연이 크리스마스 이브임에도 사무실에서 당직을 선다는 소식에 엄지인이 “현무 선배가 너 주라고 갖고 왔어”라며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손 글씨로 적은 엽서를 전달 한 것이다.</p>
          <p dmcf-pid="2l1hFjOJJP" dmcf-ptype="general">엽서에는 전현무가 직접 적은 글씨체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야근이라니 이렇게라도 분위기 내길”이라고 다정함을 담뿍 담아냈다.</p>
          <p dmcf-pid="VStl3AIin6"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명수가 “당직을 어떻게 알았냐?”며 전현무를 추궁하자 전현무는 “주연이가 알려줬겠지?”라고 답한다.</p>
          <p dmcf-pid="fh5CtNsdL8"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숙은 “나는 전현무 글씨를 아예 모른다”라며 거듭 놀라워했다. 박명수는 “집에서 보다가 영상으로 보니깐 어떠냐”며 농을 던진다. 김숙은 “최근 전현무의 스타일이 급격히 변했다”라고 증언한다.</p>
          <p dmcf-pid="4l1hFjOJM4"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홍주연의 생얼도 공개된다. 엄지인이 케이크를 전달할 때 홍주연은 당직을 서고 있는 상태라 화장기를 지운 민낯이었던 것이다.</p>
          <p dmcf-pid="8Stl3AIinf"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그럼에도 해맑고 깨끗한 미모가 고스란히 공개된다”면서 “오래전에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홍주연과 시간이 갈수록 점점 확장되는 전현무♥홍주연의 플러팅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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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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