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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0년만에 처음 속옷 선물..지조, 부모님 위한 효도 '짠' [다컸는데 안나가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18: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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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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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qF7RNf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starnews/20250118181541845ayzc.jpg" data-org-width="557" dmcf-mid="5nYCyz8t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starnews/20250118181541845ay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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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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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다 컸는데 안 나가요' 지조가 부모님을 위해 '효도데이'를 마련했다.
          </div>
          <p dmcf-pid="0yb0qdA8To" dmcf-ptype="general">1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회에서는 '짠내' 지조와 '반전 금쪽이' 신정윤의 캥거루 일상이 공개된다.</p>
          <p dmcf-pid="pWKpBJc6TL" dmcf-ptype="general">이날 지조는 부모님을 위해 '효도데이'를 마련하고 외출을 준비했다. 지조 부모님 역시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아들을 따라 나서고, 그렇게 도착한 곳은 시장. 지조는 '효도데이' 첫 번째 코스로 속옷 가게를 방문했다. </p>
          <p dmcf-pid="U6EocW3ISn" dmcf-ptype="general">실망도 잠시, 지조 부모님은 "아들 낳고 처음으로 얻어 입는다"면서 40년만에 찾아온 소중한 기회에 쇼핑 본능을 발동시켰다. 지조는 생각 이상의 금액에 당황했지만 부모님을 위해 플렉스를 했다. </p>
          <p dmcf-pid="uPDgkY0CTi" dmcf-ptype="general">이후 지조는 금은방으로 향하는 부모님의 돌발 행동에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지조는 금팔찌에 관심을 보이는 부모님을 향해 "너무 반짝거리면 눈에 안 좋지 않아? 너무 무거우면 터널 증후군 생겨"라고 말하면서 만류했다.</p>
          <p dmcf-pid="7QwaEGphWJ" dmcf-ptype="general">이에 아버지는 "아들이 이렇게 배짱이 없는 줄 몰랐다"고 말했고, 지조 역시 "아빠가 이렇게 물욕이 많은 줄 몰랐다"면서 티격태격했다. 지조는 금은방에서 맞이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zxrNDHUlhd"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지조는 부모님을 위해 '짠마카세'를 오픈해 '가성비 甲' 코스 요리를 대접했다. 지조는 냉장고 속 재료로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부모님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qMmjwXuSle" dmcf-ptype="general">'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8일 MBC에브리원과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p>
          <p dmcf-pid="BRsArZ7vCR"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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