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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라주 III VS 미그기’ 완벽 재현, ‘매버릭 1967’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7 01: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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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콘텐트마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sportskhan/20250117012642307uzhu.jpg" data-org-width="700" dmcf-mid="tHgthJc6K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sportskhan/20250117012642307uz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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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트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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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ZmbZkhL9t" dmcf-ptype="general"><br><br>제3차 중동전쟁을 배경으로 한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들의 고공 액션 전쟁 영화 ‘매버릭 1967’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하고 비장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로이 혼스타인ㅣ출연: 마오르 슈위처, 다니엘 리트먼, 리히 코르노우스키, 길리 이츠코비치ㅣ수입&amp;배급: ㈜콘텐트마인ㅣ개봉: 2025년 1월 23일)<br><br>3차 중동전쟁에서 활약한 미라주 III 항공 부대를 둘러싼 최고 전투기 조종사들의 경쟁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담은 전쟁 영화 ‘매버릭 1967’가 1월 개봉을 확정하고 비장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한 조종사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br><br>아랍 5개국이 이스라엘의 국경을 전면 봉쇄한 1967년 4월, 이스라엘의 핵심 미라주 III 항공부대인 181대대는 작전에서 대대장을 잃고 지휘 부재의 위기를 맞게 된다.<br><br>이인자인 ‘에이탄’ 대위는 자신이 승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무모하면서도 뛰어난 비행 실력을 가진 ‘란’ 대위가 새 대대장으로 임명된다.<br><br>최고의 조종사인 란과 에이탄, 둘의 라이벌 관계는 극으로 치닫지만 국가의 전쟁 위기 앞에 두 사람은 함께 싸우는 법을 배워간다. 1967년 6월 5일, ‘제3차 중동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미그기와의 공중전 ‘포커스 작전’이 시작된다.<br><br>‘매버릭 1967’은 제3차 중동전쟁에서 벌어졌던 역사적인 공중전을 소재로 다룬 전쟁 영화로, 당시 시대를 대표하던 두 전투기 ‘미라주 III’와 ‘미그기’의 화려하고 아찔한 공중전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br><br>빠른 속도로 공중을 누비는 전투기 조종 장면들은 엄청난 스릴감을 선사하는 한편, 국가의 전쟁 위기에서 목숨을 걸고 함께 싸워나가는 이들의 뜨거운 에너지도 담겨 있다. ‘이스라엘의 탑건’이라는 애칭을 가진 이 영화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최정예 조종사들의 선의의 경쟁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그려내며, 이스라엘 선남선녀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br><br>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매버릭 1967’의 메인 포스터는 전투기 조종사 복장을 한 남자의 얼굴로 가득 차 있어, 전투기를 소재로 한 고공 액션 전쟁 영화임을 한눈에 짐작할 수 있다. 포스터 속 남자는 미라주 III 항공부대의 최고 파일럿이자 새롭게 임명된 대대장 ‘란’대위로, 비장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과연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한편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br><br>포스터 하단의 “미라주 III 출격 준비 완료!”라는 카피는 제3차 중동전쟁에서의 최정예 파일럿과 당대 최고 전투기인 ‘미라주 III’의 만남으로 완성된 역사에 남을 완벽한 공중전의 시작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br><br>시대를 대표하는 두 전투기의 화려한 공중전을 생생하게 재현한 전투 장면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영화 ‘매버릭 1967’은 오는 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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