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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기 영숙, 22기 영숙 견제하나...굳은 얼굴로 "불편했다" ('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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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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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jHi741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poChosun/20250116230123459iiwb.jpg" data-org-width="700" dmcf-mid="tzAC8Z7v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poChosun/20250116230123459ii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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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AXnz8tE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0기 영숙이 '2:1 데이트' 내내 굳은 표정을 지었다. </p>
          <p dmcf-pid="uIcZLq6Fsx"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박과 '투 영숙' 10기 영숙, 22기 영숙의 2: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p>
          <p dmcf-pid="7Ck5oBP3wQ" dmcf-ptype="general">이날 미스터 박은 하이힐을 신고 2:1 데이트에 나선 22기 영숙을 보며 "발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22기 영숙은 "이날을 위해 발을 아껴놨다. 듣기 좋으라고 하는 이야기"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p>
          <p dmcf-pid="zhE1gbQ0wP" dmcf-ptype="general">22기 영숙은 차에 탈 때도 10기 영숙에게 조수석을 양보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22기 영숙과 미스터 박은 사는 곳이 가깝다는 공통점을 확인한 뒤 둘만의 대화를 나누며 오붓한 분위기를 형성했다.</p>
          <p dmcf-pid="qlDtaKxpr6" dmcf-ptype="general">데이트 시작할 때부터 저기압이던 10기 영숙은 대화에서도 소외되자 굳은 표정을 지었다. 10기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말도 안 하고 처음에는 좀 불편했다. 근데 너무 그런 티를 내서도 안 되니까 1:1 대화 시간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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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poChosun/20250116230123810loxn.jpg" data-org-width="865" dmcf-mid="FXNGJuf5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poChosun/20250116230123810lo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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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vr3j2Rus4" dmcf-ptype="general"> 그러나 데이트 현장에서는 22기 영숙은 모르는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의 대화가 이어졌다.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에게 "어제 배추전 먹을 때 무슨 이야기 했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10기 영숙은 "1:1 데이트는 편한데 두 명이 되니까 두 명 다 신경 써야 하는 게 내 역량 밖이더라.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미스터 박은 "나도 지금 그렇다.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르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KTm0AVe7wf" dmcf-ptype="general">또한 미스터 박은 앞서 10기 영숙과 했던 '삼겹살 데이트'를 언급하며 둘만이 아는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만 보던 22기 영숙은 "이 자리에 괜히 왔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미스터 박 말고는 갈 수 있는 선택지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9yspcfdzDV" dmcf-ptype="general">미스터 박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22기 영숙은 10기 영숙에게 "어떠냐. 잘 온 거 같냐. 나는 커플 각이라기보다는 그냥 갈 데 없어서 온 거니까 편하게 해라"라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지금 뭔가 어디 가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저번 기수할 때는 너무 설레고 신났는데 각각 (남자들과) 케미스트리가 썩. 나의 열정을 끓게 하는 게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2Ck5oBP3m2" dmcf-ptype="general">이에 MC 경리는 "나에게 안달 나는 남자한테 끌리는 스타일인데 그런 분이 없어서 그런 거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VhE1gbQ0O9"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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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17’, 베를린 영화제 스페셜 갈라 초청 "열정 끓게하는 남자 없어"…22기 영숙, 이 자리에 괜히 왔나? '솔직'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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