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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이상순, 초특급 게스트보다 청취자와 얘기가 좋다고‥배부른 소리”(완벽한하루)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7: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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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yynPLK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175527552byqh.jpg" data-org-width="775" dmcf-mid="pq88GCHE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175527552by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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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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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lWWLQo9L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zSYYoxg2Mz" dmcf-ptype="general">이효리가 라디오를 향한 이상순의 진심을 전했다.</p>
          <p dmcf-pid="qCTTi6nbL7" dmcf-ptype="general">1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코너 '취향의 공유'에는 이상순의 아내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BhyynPLKiu"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초특급 게스트들이 많이 나와서 좋지 않냐 했더니 자기는 청취자들이랑 단둘이 얘기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 배부른 소리 하고 있다고 했다. 청취자들이랑 얘기하는 시간이 아쉽다더라. 그걸 듣고 저는 '이 남자 라디오에 진심이고 청취자들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구나' 느꼈다"고 말했다.</p>
          <p dmcf-pid="blWWLQo9iU"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하루 두 시간 청취자 분들 사연 읽으면서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고 했다.</p>
          <p dmcf-pid="KSYYoxg2ip" dmcf-ptype="general">"저는 집에서 아무하고도 얘기할 사람이 없다"는 이효리의 말에 이상순은 "얘기하고 싶으면 문자나 사연 보내라"고 했고 이효리는 "청취자분들과 대등하게 당신과 얘기하고 싶으면 문자로 하겠다. 몇 번 보냈는데 소개 안 해주더라. 문자가 소개되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그날 하루가 행복하다. 청취자 분들 문자 많이 소개해주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9vGGgMaVJ0"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2THHaRNfd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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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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