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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광수, 김우빈 '알바생' 러브콜 "경수만 힘들었을 것"...세븐틴 깜짝 방문(콩콩밥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1: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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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xportsnews/20250116113043404bhwa.jpg" data-org-width="596" dmcf-mid="QI6bk8iB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xportsnews/20250116113043404bh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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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에서 세븐틴의 입맛 저격을 노린다.<br><br> 16일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에 깜짝 방문한 세븐틴 호시, 원우, 우지가 특별 퓨전 메뉴를 맛볼 예정이다.<br><br> 이날 점심 배식을 성황리에 마친 이광수와 도경수는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된장찌개를 저녁 메뉴로 내놓는다.<br><br> 사장 이광수가 무심코 던진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된장찌개는 도경수에게 또 한 번의 도전이 된다는데. “무슨 음식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반신반의하는 도경수의 말에 정체불명 된장찌개를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br><br> 도경수 표 특제 된장찌개를 필두로 저녁 메뉴가 착착 준비되던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손님 세븐틴이 등장해 이광수와 도경수를 놀라게 만든다. 세븐틴은 난생처음 들어보는 요리명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감자탕 스타일이 느껴진다”라는 묘한 식사평을 남겼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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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xportsnews/20250116113045319ieag.jpg" data-org-width="594" dmcf-mid="xlUZRp2X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xportsnews/20250116113045319ie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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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한편 이광수와 도경수는 일손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인력 채용에 나선다.<br><br> 이에 이광수는 김우빈에게 연락해 다짜고짜 러브콜을 시도하지만 김우빈은 “어차피 경수만 힘들었을 것 같은데”라며 구내식당의 속사정을 예리하게 캐치하고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일손이 부족한 이광수와 도경수가 김우빈을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br><br> 그런가 하면 이날 이광수는 사우들에게 간식을 들고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저녁 메뉴를 어필하는 등 신종 마케팅 서비스로 구내식당 홍보에 열정을 쏟는다. 이로 인해 구내식당이 만석이었다고 해 구내식당 저녁 영업기가 기대되고 있다.<br><br> 사장 이광수의 열정과 본부장 도경수의 손맛으로 완성될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1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1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br><br> 사진=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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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XHl2GphFz" dmcf-ptype="general">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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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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