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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지, 아나운서→K팝 작사가 삶까지..재주꾼 일상 공개 [전참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0: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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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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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news/20250116105632254eene.jpg" data-org-width="560" dmcf-mid="2vzCvowM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news/20250116105632254ee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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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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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대표 아나운서 김수지가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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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TbSWNsdlD" dmcf-ptype="general">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 330회에서는 앵커, 작사가 등 여러 개의 직업을 가진 김수지 아나운서의 올라운더 재주꾼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p>
          <p dmcf-pid="PyKvYjOJlE"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전 국민의 평일 저녁을 책임지는 '프로 N잡러' 김수지 아나운서의 분주한 하루가 그려진다. MBC '뉴스데스크' 대표 앵커이기도 한 김수지는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클로징 멘트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MBC 브랜드송을 비롯해 아이돌 레드벨벳, NCT 드림, 엔믹스 등의 작사가로도 활약을 펼칠 뿐 아니라, 최근 에세이 책까지 출간했다는데. 과연 N개의 직업을 겸업하고 있는 김수지 아나운서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치솟는다.</p>
          <p dmcf-pid="QW9TGAIiCk" dmcf-ptype="general">방송국에 출근한 김수지는 아나운서 선배이자, 팀장인 전종환 아나운서와 반갑게 인사한다. 수많은 MBC 프로그램을 책임진 전종환의 목소리에 이영자는 "이렇게 딕션 좋은 매니저는 처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p>
          <p dmcf-pid="xY2yHcCnhc" dmcf-ptype="general">김수지는 아나운서국에 도착하자마자 두 번째 출근지인 보도국으로 향해 시선을 모은다. 앵커로 변신한 김수지는 '뉴스데스크' 파트너 조현용 앵커와 인사를 나눈 뒤 종이 신문을 읽으며 보도국에서의 일과를 시작한다. 여러 대의 모니터로 전 세계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것은 물론, 각 부서의 팀장이 모여 그날의 뉴스 안건을 발제하는 회의를 한다. 정확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해야 하는 보도국의 분주한 광경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p>
          <p dmcf-pid="yeIMJ741SA" dmcf-ptype="general">이어서 아나운서 국장실로 향한 김수지는 MBC 사장에게 포상까지 받는다. 이후 김수지는 조현용 앵커와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하며 최근 화제를 모은 클로징 멘트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자리에서 조현용 앵커는 클로징 멘트를 하게 된 이유부터 가족들의 반응까지,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한다.</p>
          <p dmcf-pid="WdCRiz8tyj"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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