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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월수입 100만원’ 지조 형편 달라졌나? “母 일본여행 때 카드 드려”(다 컸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0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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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에브리원,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094209003tdwi.jpg" data-org-width="868" dmcf-mid="5p6gzS5r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094209003td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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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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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에브리원,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094209196budr.jpg" data-org-width="868" dmcf-mid="18dEVHUl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094209196bu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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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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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pT0wQo9d7"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pUyprxg2nu" dmcf-ptype="general">지조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p>
          <p dmcf-pid="UuWUmMaVLU" dmcf-ptype="general">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회에서는 지노의 캥거루 일상이 공개된다.</p>
          <p dmcf-pid="u7YusRNfJp" dmcf-ptype="general">이날 지조는 여전히 살가운 아들의 면모를 보여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머니에게 끊임없이 대화를 걸고 어머니의 헤어스타일까지 챙기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지조는 어머니의 3박4일 일본 여행 경비를 지원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p>
          <p dmcf-pid="7zG7Oej4R0" dmcf-ptype="general">지조는 “효도라고 하기에는 부끄럽지만 적당히 쓰시라고 카드를 드렸다”며 내심 뿌듯해한다. 하지만 실제 카드 사용 내역을 받아 든 지조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눈을 세 번 정도 비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p>
          <p dmcf-pid="zqHzIdA8n3" dmcf-ptype="general">또 파일럿 방송 당시에 고정 스케줄 1개, 월 수입 100만원 이하를 고백했던 지조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정규 편성 소식에 “고정 수입이 생겼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출연료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며 부모님께 계약서를 내민다. 자신이 받는 출연료에 부모님의 몫도 포함이 되어 있다는 것.</p>
          <p dmcf-pid="qBXqCJc6nF" dmcf-ptype="general">이에 어머니는 “너 덕분에 엄마, 아빠도 방송에 나올 수 있는 거다. 너만 잘되면 된다”는 말로 지조의 마음을 찡하게 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철저한 계산법으로 출연료 비율을 확실하게 나누고, 계약서 작성까지 진행한다고.</p>
          <p dmcf-pid="BbZBhikPMt" dmcf-ptype="general">계약서를 본 어머니는 “아들이 고생을 많이 하는데 너무 적은 것 아니냐”고 말하고, 지조 역시 “이거 진짜냐. 가족이 더 무섭네”라며 당황스러워한다.</p>
          <p dmcf-pid="bkRc9Y0Ce1" dmcf-ptype="general">1월 18일 첫 방송.</p>
          <p dmcf-pid="KEek2GphM5"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9DdEVHUlL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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