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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정간 게 가출? 반박 가치 없다"… 율희, 최민환 폭로 반박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09: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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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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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MFDe1m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이혼 사유로 잦은 가출을 지목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moneyweek/20250116091039356dqew.jpg" data-org-width="538" dmcf-mid="q7P5cxXDK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moneyweek/20250116091039356dq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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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이혼 사유로 잦은 가출을 지목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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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환의 '이혼 사유' 폭로에도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마이웨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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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ke0rJFOfU"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율희 측은 13일 최민환이 디스패치와 한 인터뷰 내용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다. 반박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최민환은 율희와의 이혼 사유가 자신의 성매매가 아닌 율희의 잦은 가출과 하루에 18~20시간씩 낮잠을 자고 밤에 나가 놀며 육아에 소홀했던 율희의 생활 패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2Edpmi3Iqp" dmcf-ptype="general">그는 "(율희가) 하루 18~20시간을 잘 때도 있었다. 그걸 거론하면 화를 내고 집을 나갔다. 5년 동안 20회 넘게 집을 나갔다"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율희 측은 "하루에 20시간씩 잠을 잤다면 4시간만 활동했다는 건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VDJUsn0Cb0" dmcf-ptype="general">가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최민환과 극심한 불화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율희 측은 2022년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알게된 뒤 "버티기 힘들었다"고 전했으며,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간 것을 두고 '가출'이라고 표현한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또 최민환의 지나친 음주 습관과 업소 출입으로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fQzheBIiV3" dmcf-ptype="general">율희 측은 자녀들을 생각해 공식 입장문을 내기 보단 법정에서 얘기하겠다는 입장이다.</p>
          <p dmcf-pid="4xqldbCnqF" dmcf-ptype="general">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결혼해 1남 2녀를 뒀지만,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양육권과 친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고 재산분할이나 위자료는 주고받지 않고 협의 이혼했다.</p>
          <p dmcf-pid="8MBSJKhLbt" dmcf-ptype="general">그러다 지난해 10월 율희가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를 드나들며 성매매를 했다고 폭로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해 유흥업소 출입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에 최민환은 성추행 및 성매매 의혹으로 경찰에 입건됐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받았다. 이어 최근 율희는 아이들을 직접 키우고 싶다고 밝히며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재산분할 소송을 청구했다.</p>
          <p dmcf-pid="6Rbvi9loV1"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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