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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디즈니플러스 올해 포문...‘트리거’, 호평 세례 “칼 갈고 만들었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08: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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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etPUwM0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dFQurR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거’ㅣ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today/20250116084214674edir.jpg" data-org-width="700" dmcf-mid="quoudbCn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today/20250116084214674ed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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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거’ㅣ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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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xJ3x7meFf" dmcf-ptype="general">
           첫 공개된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국내 매체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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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Mi0Mzsd0V"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p>
          <p dmcf-pid="2RnpRqOJF2" dmcf-ptype="general">1~2회에서는 ‘트리거’ 팀의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김혜수)과 원치 않게 ‘트리거’ 팀으로 불시착한 ‘한도’(정성일), 계약직의 설움을 고백하는 조연출 ‘강기호’(주종혁) 등 다양한 팀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유쾌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회에서는 마약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하고 신도들을 억압하는 사이비 종교 믿음동산을 취재하며 원치 않는 추격전에 휘말리게 된 ‘오소룡’과 ‘한도’의 물과 기름 같은 상극 케미가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VeLUeBIiU9" dmcf-ptype="general">이어진 2회에서는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고양이들이 연이어 사체로 발견되는 오싹한 도시 괴담 사건을 직접 취재하는 ‘한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전히, ‘트리거’ 팀에는 적응을 못하지만 사람보다 동물을 더 좋아하는 ‘한도’의 심기를 건드리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p>
          <p dmcf-pid="fdoudbCnpK" dmcf-ptype="general">1, 2화를 시청한 팬들은 “디즈니플러스가 칼갈고 만든 역대급 드라마”, ‘배우들 연기 너무 좋고 연출, 각본도 신선“, ”믿고 보는 배우들과 시사적인 스토리“, ”긴장감과 코미디가 적절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p>
          <p dmcf-pid="4Jg7JKhLzb" dmcf-ptype="general">특히, 2회 에피소드의 마지막을 장식한 소화기 테러 사건과 ‘오소룡’의 쌍코피 장면은 그룹 악뮤의 ‘낙하’ 노래와 어울려 재기발랄한 매력을 더한다.</p>
          <p dmcf-pid="8iazi9lo7B"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디즈니플러스에서만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67Kl7WiBUq"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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