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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퀴즈' 장원영, 근거 있는 럭키비키 "악플에 대처하는 건강한 자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06: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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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ADRqOJM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ocweBIi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poctan/20250116060014350wkwz.jpg" data-org-width="530" dmcf-mid="qeUqYD2X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poctan/20250116060014350wk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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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gkrdbCneP" dmcf-ptype="general">
           <p><br>[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아이브 장원영과 안유진이 힘든 시간을 견뎌낸 노하우를 전했다.</p>
          </div>
          <p dmcf-pid="4aEmJKhLi6" dmcf-ptype="general">15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아이브의 안유진과 장원영이 등장했다. 이날 안유진은 스케줄 때문에 다소 늦게 나타나 “장원영만 나오는 줄 아셨냐. 저도 나오게 됐다. 반갑다”면서 “언젠가 ‘유퀴즈’에 나오고 싶었다. 이건 업적을 쌓아야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오게 될 줄 몰랐다”라며 밝게 인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NDsi9lo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poctan/20250116060015943awow.jpg" data-org-width="530" dmcf-mid="BGWXrJFO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poctan/20250116060015943aw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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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Z07ykKGM4" dmcf-ptype="general">각각 15세, 14세 나이로 데뷔하게 된 이들은 꽤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p>
          <p dmcf-pid="P5pzWE9Hdf" dmcf-ptype="general">안유진은 데뷔하게 된 계기로 “저는 제 발로 찾아간 스타일이다. 14살 때 연말 시상식을 보러 가게 됐다. 응원봉이 정말 반짝여서, 그 응원봉들이 저를 향해 반짝이면 좋겠더라. 그래서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서 보냈다”라면서 “이메일을 통해 보냈다. 상반신 사진, 셀카, 그리고 노래 한 곡도 보냈다. 스타쉽만 보낸 건 아니었는데, 제일 먼저 연락 온 게 스타쉽이었다. 그 후 저를 보기 위해 대전까지 오셨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Q1UqYD2XLV" dmcf-ptype="general">이어 안유진은 “회사 관계자 분께서 ‘유진이랑 해 보고 싶다’라고 하시면서 맛있는 걸 사주셨다”라며 사랑을 듬뿍 받은 티를 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uBGwVZd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poctan/20250116060016640taqu.jpg" data-org-width="530" dmcf-mid="b6na43kP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poctan/20250116060016640ta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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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cweBIiL9" dmcf-ptype="general">반면 장원영은 “어렸을 때 꿈은 아나운서였다. 막연하게 아나운서를 썼었다. 언니 졸업식을 갔다가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라면서 “정말 운명적인 게, 저를 뽑으신 분이 캐스팅 후 3일 뒤에 사라지셨다. 연예계라는 게 돌고 돌아 결국 만나게 되는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다”라며 최초 공개로 비화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gkrdbCn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poctan/20250116060016881rzom.jpg" data-org-width="530" dmcf-mid="K27bHrf5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poctan/20250116060016881rz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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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EmJKhLRb" dmcf-ptype="general">그러나 연예계 생활은 혹독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된 안유진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저의 첫 번째 시련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그러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 보니까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라면서 “내가 크게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저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걸렸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p>
          <p dmcf-pid="GNDsi9loJB" dmcf-ptype="general">그는 “저에 대한 평가를 24시간 내내 열람할 수 있는 거다.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볼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 시간에 갇혀 있었노라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jwOn2Sg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poctan/20250116060017250jrpo.jpg" data-org-width="530" dmcf-mid="9oISN6Yc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poctan/20250116060017250jr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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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njEMzsdJz" dmcf-ptype="general">장원영이라고 다를 바 없었다. 장원영은 얼마 전까지 작정하고 작성한 가짜 뉴스에 시달려 법적 공방을 치러야 했다. 가짜 뉴스라고 밝혀지긴 했으나, 그가 견뎠을 시간을 짐작하는 건 감히 할 수 없었다.</p>
          <p dmcf-pid="ZLADRqOJn7"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사람 대 사람으로 본 적 없는 사람들이고, 몇 초 안 되는 영상을 통해 저를 본 사람들이 한 말은 크게 상처되지 않는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한다”라면서 “만약 내 앞에 시련이 닥쳤을 때, 굴복하지 않고 잘 뛰어넘으면 두 배의 행운이 있다고 생각한다. 혹은 보상이 있다고 생각한다. 보상 없는 고통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으로 연예계 생활도, 장원영으로서의 인생도 임하는 것 같다”라며 남다른 긍정적인 요소를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dmcf-pid="5ocweBIiRu" dmcf-ptype="general">[사진]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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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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