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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4기 옥순, 영식 서툰 매력 어필에 "귀여워"→"애기야, 너 몇 살이야?"('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23: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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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234047424oxes.jpg" data-org-width="600" dmcf-mid="6nTBIO6F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234047424ox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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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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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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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영식을 귀여워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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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과 대화하는 영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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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0표를 받은 영식은 영수와 데이트하고 돌아온 옥순과 마주치자 잠시 시간을 내어달라고 한 뒤 옥순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얘기를 꺼내며 공감대를 형성하려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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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부모님이 검소하다는 옥순의 말을 기억해 "저도 어릴 때부터 빨리 불 끄고, 저희 아버지가 진짜 알뜰살뜰하다. 여름에 에어컨을 안 트신다"라고 같은 점을 강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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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슈퍼데이트권 따면 쓰려고 한다"며 "내가 쓸 거니까 거부 못한다. 지금 제 차가 누구를 태워달라고 간절히 애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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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옥순은 "거절할 생각 없다"면서 "지금 어필하는 거냐. 확실하게 얘기하라"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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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식은 "맞다"고 답하고는 같이 0표를 받은 영호와 숙소에 남아 옥순에게 어떻게 말을 걸지 시나리오를 짰다고 술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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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옥순은 "너 너무 귀엽다. 애기야, 너 몇 살이야?"라고 물었다. 영식은 "너랑 몇 살 차이도 안 나잖아"라고 반말로 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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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234049342cuwm.jpg" data-org-width="600" dmcf-mid="PG2Nz7me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234049342cuw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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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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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993년 4월생인 영식은 "빠른 92"라고 말했다. 1988년생인 옥순은 "4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보는 거 알아?"라고 해 영식을 순간 당황하게 만들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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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식은 연상과 만나본 적 있냐는 옥순의 질문에 있는 척 얼버무린 뒤 "옥순님도 그렇겠지만 저는 다른 분도 알아볼 거다. 그래도 먼저 온 이유는 어제 같이 별도 봤고, 오늘은 별이 없고 달이 있더라. 그래서 옥순님 불러서 내일 별 뜨게 하려고 오늘 불렀다"고 선포하듯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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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옥순은 공용거실에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근데 슈퍼데이트권은 네 맘대로 딸 수 있는 게 아니야"라며 "귀엽네"라고 영식을 아이 취급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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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영식은 "아닌데. 부산 상남자인데"라고 대꾸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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