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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탈덕수용소 잡은 장원영 “몇초의 영상으로 날 판단, 상처 되지 않아”(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22: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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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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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220432699izge.jpg" data-org-width="640" dmcf-mid="K4ZnfVva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220432699iz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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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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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220432868uomq.jpg" data-org-width="640" dmcf-mid="9hrK15Nf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220432868uo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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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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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m8ScABWM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8s6vkcbYiA" dmcf-ptype="general">아이브 장원영이 악의적인 비방,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p>
          <p dmcf-pid="6OPTEkKGRj" dmcf-ptype="general">1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76회에는 아이브 장원영과 안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PIQyDE9HJN" dmcf-ptype="general">이날 장원영은 데뷔 8년 차, 아이브 활동 4년 차의 고민을 묻자 "저는 행복이 가장 중요한데 이 일을 하다 보면 타의에 의해서 하게 되는 일이나 듣는 말이 많다. 장원영으로서는 이 일이 아니라 다른 일하고 싶을 수도, 그 말을 안 듣고 싶을 수도 있는데 그때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고민이다"라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QCxWwD2XJa"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그래서 제가 찾은 해결책은 원래도 그렇게 살아오기도 했고 간단하다. 이 인생의 주인은 나니까. 주체적으로 살면 그 순간이 해결이 되더라. 크게 신경 안 쓰이고"라고 밝혔다. </p>
          <p dmcf-pid="xhMYrwVZeg"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사람 대 사람으로 본 적 없는 사람들이 저에 대해 지극히 일부만 담은 단 몇 초의 영상을 보고 판단하는게 저에게 사실 큰 상처가 되진 않는다. 오히려 '응 그런 사람도 있지. 근데 여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그럼 된 거지'한다. 저는 제가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다. 내가 고치자'하고 받아들이고 고쳐나간다"고 말했다.</p>
          <p dmcf-pid="y4WRbBIiLo" dmcf-ptype="general">이어 "만약 너무 큰 시련이 닥치면 이걸 꿋꿋하게 잘 헤쳐나가면, 굴복하지 않고 다음 스텝을 가면 그거의 두 배의 행운이 있다고 생각한다. 혹은 보상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보상 없는 고통은 없다'는 말을 지니며 연예계 생활도, 장원영의 인생도 임한다. 너무 함들면 '보상 없는 고통은 없지' 보상은 없더라도 믿는 것만으로 위안이 되고 앞으로 나갈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p>
          <p dmcf-pid="W8YeKbCndL" dmcf-ptype="general">한편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은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장원영을 포함한 여러 유명인들을 비방하는 영상을 올린 사이버 렉카 '탈덕수용소'를 추적해 민형사 소송 및 해외에서의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11월부터 시작된 소송으로 지난해 5월 미국 법원 측으로부터 정보제공명령을 받고, 지난해 7월 미국 구글 본사로부터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를 입수하는 데 성공했다. </p>
          <p dmcf-pid="Y6Gd9KhLJn" dmcf-ptype="general">'탈덕수용소'는 비방 영상을 통해 2년 동안 2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1월 15일 뉴스1에 따르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 약 2억 원의 추징금을 명받았다. </p>
          <p dmcf-pid="GPHJ29loii"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HQXiV2SgJ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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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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