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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더걸스 혜림, 코로나19 당시 첫 출산 “육체적·심리적으로 힘들어” (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21: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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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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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hqvSRu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khan/20250115211951192faqz.png" data-org-width="700" dmcf-mid="uGH85ZaV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khan/20250115211951192faq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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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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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lBTve7OW" dmcf-ptype="general"><br><br>원더걸스 혜림이 첫째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br><br>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는 원더걸스 혜림의 땡콩이(둘째 태명) 출산 당일 일상이 그려졌다.<br><br>이날 혜림은 “어젯밤 12시부터 금식 중이다. 오늘 드디어 땡콩이(둘째 태명)를 만나러 가는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VCR을 본 박수홍은 “이날이 출산 당일이냐. 근데 (슈돌) 촬영을 한 거냐”며 놀랐다. 김준호 역시 “아침에 영어책 읽어주고 아들과 놀아주고 출산을 하러 간 거냐”고 물으며 감탄했다.<br><br>놀란 패널들과 달리 혜림은 “난 (의사가) 출산 당일 2시간 전에 입원하라고 하더라”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땡콩이도 시우처럼 남자아이고, 엄청 에너지가 넘친다”고 설명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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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khan/20250115211952743yjeg.png" data-org-width="700" dmcf-mid="7g8wQPGk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khan/20250115211952743yje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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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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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KgvKWyJqsT" dmcf-ptype="general"><br><br>또한 혜림은 첫째 시우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시우 출산 때는 정말로 격리가 심했던 (코로나 19) 시기였다. 그때 (병실에) 혼자 있으면서 육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힘들었다. 처음이었으니까 ‘이게 뭐지?’ 싶었다”고 말했다.<br><br>이에 MC 최지우는 “처음 겪는 출산인데 병원에서 혼자 계시면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라며 공감했다.<br><br>출산까지 4시간 남은 상황, 혜림과 남편 신민철 그리고 첫째 시우는 출산을 위해 병원에 갈 준비를 시작했다. 이때 혜림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앉았다가 일어나니까 너무 힘들다”며 무거운 몸을 이끌로 방으로 향했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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