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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신기루와 일본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월 15일 ‘나래식’ 채널에는 ‘실패업는 기루픽 삿포로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신기루, 엄지윤과 함께 일본 삿포로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한 픽업 차량에 탑승한 박나래는 “시스템 너무 좋다. 호텔 안 들르고 바로 먹으러 가는 시스템”이라고 만족하며 차를 타고 신기루의 일본 맛집으로 향했다.
이동 중 박나래는 “옛날에 언니랑 오사카 갔을 때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엄지윤이 “제일 재밌는 일 얘기해달라”고 부탁하자, 박나래는 “골라야 되는데? 너무 많다”라고 답했다.
고민 끝에 박나래는 “언니랑 같이 쇼핑을 다니다가 화장실이 급했다. 나도 급하고 언니도 급했다. 줄이 엄청 서 있더라. 줄 서서 들어갔는데 언니가 안 나왔다. 그러더니 ‘변기 막혔어 뛰어’라고 하는 거다. 뒤에 줄이 진짜 길었다. 그래서 내가 ‘뭐?’ 했더니 ‘뛰라고’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신기루는 “그런 사건이 있었다. 그래서 나중에 파친코 사장한테 막혔다고 얘기는 했다. 내가 배상을 해야 하면 뚫어뻥이라도 사주겠다고. 근데 이 꼴 저 꼴 보기 싫었는데 빨리 나가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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