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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히트맨2' 김성오 "권상우, 쌍절곤 돌리던 시절같아…보면서 자극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7:09: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성오 "'히트맨' 1편 팬이었다…개인적으로 영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0dbE9HA1">
          <p dmcf-pid="9RVkMve7k5"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김성오가 영화 ‘히트맨2’의 새로운 얼굴로 합류한 소감과 권상우의 액션을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efERTdz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성오가 1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Edaily/20250115170934915trse.jpg" data-org-width="670" dmcf-mid="bynTc0EQ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Edaily/20250115170934915tr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성오가 1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d4DeyJqgX" dmcf-ptype="general">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최원섭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div>
          <p dmcf-pid="fJ8wdWiBkH" dmcf-ptype="general">‘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 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p>
          <p dmcf-pid="4i6rJYnbNG" dmcf-ptype="general">2020년 개봉해 240만 관객을 동원했던 ‘히트맨’의 속편으로 전작에 이어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가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뉴페이스로 김성오가 합류했다. </p>
          <p dmcf-pid="8nPmiGLKkY" dmcf-ptype="general">배우 김성오는 미스터리한 인물 피에르 장 역을 맡아 권상우 못지 않은 액션 열연을 펼쳤다. </p>
          <p dmcf-pid="6LQsnHo9cW" dmcf-ptype="general">김성오는 “개인적으로 1편을 재밌게 봐서 2편에 참여하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기분이 좋다. 저 역시 긴장되고 설렌다”고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PraGw7meNy" dmcf-ptype="general">권상우의 액션을 옆에서 지켜본 인상도 전했다. 그는 “저도 여러 작품에서 액션을 꽤 많이 했지만 권상우 선배님의 액션은 달랐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날렵함 속 묵직함”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p>
          <p dmcf-pid="QmNHrzsdg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뛰고 달리고 넘어지고 이런 모든 액션들을 혼자 스스로 하시는 걸 굉장히 좋아하신다. 그게 존경스럽고 멋지기도 하다”라며 “지금 연세도 있으시고 몸도 안 좋으실텐데 아직도 쌍절곤 돌리던 시절과 다를 바 없이 액션하시는 것 보며 자극받기도 했다”는 너스레로 권상우를 비롯한 현장의 모든 이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p>
          <p dmcf-pid="xsjXmqOJgv" dmcf-ptype="general">김성오는 “더 열심히 해서 누가 되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같이 액션했다”고도 강조했다. </p>
          <p dmcf-pid="y9pJKD2XNS" dmcf-ptype="general">한편 ‘히트맨2’는 오는 22일 개봉한다.</p>
          <p dmcf-pid="W2Ui9wVZjl"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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