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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히트맨2' 황우슬혜 "권상우 항상 큰 힘…3편도 오빠 믿고 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6:46: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황우슬혜 "권상우 항상 배려하는 자세 많이 배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VgVm41av">
          <p dmcf-pid="1Kfafs8tg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영화 ‘히트맨2’으로 권상우와 두 편 연달아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과 권상우를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lyzy6Yc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황우슬혜가 1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Edaily/20250115164925078ndda.jpg" data-org-width="670" dmcf-mid="Z4vuv4yj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Edaily/20250115164925078nd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황우슬혜가 1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SWqWPGkNh" dmcf-ptype="general">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최원섭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div>
          <p dmcf-pid="3vYBYQHEAC" dmcf-ptype="general">‘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 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p>
          <p dmcf-pid="0TGbGxXDaI" dmcf-ptype="general">2020년 개봉해 240만 관객을 동원했던 ‘히트맨’의 속편으로 전작에 이어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가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뉴페이스로 김성오가 합류했다. </p>
          <p dmcf-pid="pyHKHMZwaO" dmcf-ptype="general">2편에서는 준 역을 맡은 권상우가 극 중 준의 아내 민아 역의 황우슬혜와 다시 부부로 만나 더욱 농익은 현실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p>
          <p dmcf-pid="UWX9XR5rcs" dmcf-ptype="general">황우슬혜는 “항상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작품할 때 굉장히 큰 힘이 됐다. 그리고 오빠의 자세나 항상 배려하는 모습을 많이 배운다”라며 “3편을 해서 같이 또 부부로 나오게 된다면 감독님이 더 (분량을)써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p>
          <p dmcf-pid="uYZ2Ze1mgm"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무조건 오빠 믿고 열심히 하려고 생각하며 임했고 3편도 오빠 믿고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7G5V5dtscr" dmcf-ptype="general">한편 ‘히트맨2’는 오는 22일 개봉한다.</p>
          <p dmcf-pid="zH1f1JFOgw"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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