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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상우, 황우슬혜 '손찌검' 폭로했다…"너무 맞아서"('히트맨2')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6: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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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fQD1JFO7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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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10asia/20250115164403524ehhu.jpg" data-org-width="1200" dmcf-mid="VW4AHMZw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10asia/20250115164403524eh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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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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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68MrFn0Czq" dmcf-ptype="general"><br><br>'히트맨2' 권상우, 황우슬혜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br><br>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히트맨2'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가 참석했다.<br><br>'히트맨2'는 흥행 웹툰작가 준(권상우 분)의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액션. 권상우는 전직 암살요원인 웹툰 작가가 된 준 역을 맡았다. 황우슬혜는 준의 아내인 미술관 큐레이터 미나로 분했다.<br><br>황우슬혜는 "1편 때는 '깔깔' 웃으면서 읽었고 2편에서는 감독님의 애정이 느껴졌다. 점점 감독님이 말라갔지만 감사드리고 고생많으셨다"고 말했다.<br><br>황우슬혜는 권상우와 극 중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서로를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br><br>권상우는 "많은 신은 아니지만 함께하는 촬영이 기대됐다. 황우슬혜가 출연한 영화를 보면 하이라이트가 많다. 황우슬혜만의 분위기와 말투가 독보적이다. '히트맨' 시리즈에서 큰 지분을 차지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현장에서 제가 잘 안 웃는 배우인데, 슬혜 때문에 웃어서 몇 번 NG가 났다"며 의외를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저희가 12세 관람가를 받을 수 있었는데 15세를 받은 건 '남편이 너무 맞아서'라고 하더라. 실제로는 더 맞았다. 맞으면서도 행복했다. 영화가 잘 돼서 슬혜와 이 케미로 계속 가고 싶다"며 웃음을 자아냈다.<br><br>황우슬혜는 권상우에 대해 "항상 칭찬만 많이 해줬다. 연기할 때 큰 힘이 됐다. 오빠의 자세, 배려하는 모습에 저도 많이 배웠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3편 때도 오빠 믿고 하겠다"며 권상우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br><br>'히트맨2'는 오는 22일 개봉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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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히트맨2’ 이이경 “잘생겼지만 웃긴 내 관상 마음에 들어” 권상우 "'히트맨2'는 복수전…대역 없는 액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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