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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준하 "유재석과 주먹다짐 전혀 아냐"…박명수 "싸웠으면 좋았을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4:52: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일 KBS 라디오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IWT8WA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rSh2Sg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라디오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145236448ronw.jpg" data-org-width="953" dmcf-mid="ZPXp3Lph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145236448ro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라디오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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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mvlVvaU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슈퍼라디오' 정준하가 유재석과 주먹다짐을 했다는 박명수 발언을 해명했다.</p>
          <p dmcf-pid="FysTSfTNFI"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하하의 슈퍼 라디오'에는 방송인 박명수, 정준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3WOyv4yjuO" dmcf-ptype="general">이날 하하는 '무한도전' 속 조정 에피소드에서 멤버마다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말을 꺼냈다. 박명수는 "저와 정준하가 같은 배를 탔는데 그게 뒤집어져서 바닥에 발이 닿지 않아서 무섭더라, 그런데 준하는 (물공포증이 있어서) 더 무서웠을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0YIWT8WAUs" dmcf-ptype="general">이에 정준하는 "그 상황에서 카메라 감독님이 와서 너무 찍더라, 너무 공포스러운 상황이었다, 그래서 '이런 걸 왜 찍냐'고 했다"라면서 "이걸 멤버들에게 이야기했더니 재석이가 왜 그랬냐고 하더라, 재석이와 싸운 게 아니고 재석이에게 한 소리를 들은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pGCYy6YcUm"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명수는 "재석씨 표정이 좋지 않았고 둘이 '씨' 소리가 나오면서 싸올 뻔했다, 재석이가 화를 참은 거다, 준하가 분을 못 참더라"며 "분위기상 싸울 뻔했다, 주먹다짐까지 갔으면 좋았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UHhGWPGk7r"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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