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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카더가든, 10년 동행 소속사와 이별 “모든 순간에 진심으로 감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1: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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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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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6U63kP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더가든, 10년 동행 소속사와 이별 “모든 순간에 진심으로 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bntnews/20250115113407638ojmv.jpg" data-org-width="500" dmcf-mid="urJzxUwM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bntnews/20250115113407638ojm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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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더가든, 10년 동행 소속사와 이별 “모든 순간에 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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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DPuP0EQG1" dmcf-ptype="general">
           <br>가수 카더가든이 10년간 함께한 소속사와 동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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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wQ7QpDxX5"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카더가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카더가든입니다. 3일간의 공연을 마치고 알려드려야 할 이야기가 있어서 몇 자 좀 적어보려 합니다. 이번 공연을 끝으로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와의 10년여 간의 동행 길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brxzxUwMXZ" dmcf-ptype="general">이어 카더가든은 “처음 강명진 대표님과 만난 시점부터 대표님은 제가 뮤지션으로서, 인간으로서 두 발로 설 수 있게 또 걸어 나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모든 순간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KmMqMurR1X"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앞으로 제가 새롭게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를 해드릴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그간 저와 함께해 주신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모든 임직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9sRBR7meZH" dmcf-ptype="general">앞서 카더가든은 지난 2015년 두루두루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10년간 동행했다. </p>
          <p dmcf-pid="2lnVnKhL5G" dmcf-ptype="general">이날 두루두루컴퍼니 측은 “가든님과 함께 한 지난 십 년은 저희에게도 진심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From Apartment’를 마지막으로 두루두루와 카더가든이 함께 한 시간들을 마무리하려 합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VSLfL9lo1Y" dmcf-ptype="general">이들은 “AKMU가 노래했지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네, 이별은 언제나 어렵지만 깊은 애정으로 카더가든님의 내일을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내내 고마웠어요, 카더가든”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vo4o2Sg1W"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카더가든 SNS 게시글 전문.<br></strong><br>안녕하세요, 카더가든입니다. 3일간의 공연을 마치고 알려드려야 할 이야기가 있어서 몇 자 좀 적어보려 합니다. 이번 공연을 끝으로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와의 10년여간의 동행 길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강명진 대표님과 만난 시점부터 대표님은 제가 뮤지션으로서, 인간으로서 두 발로 설 수 있게 또 걸어 나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모든 순간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가 새롭게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를 해드릴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그간 저와 함께해 주신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모든 임직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p>
          <p dmcf-pid="4Tg8gVvaZy" dmcf-ptype="general">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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