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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현빈·이동욱, 비주얼 양대산맥…얼굴도 재밌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0: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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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얼빈’ 스틸 / 사진=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ilgansports/20250115104140162wolt.jpg" data-org-width="800" dmcf-mid="QelTlguS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ilgansports/20250115104140162wo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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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하얼빈’ 스틸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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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현빈, 이동욱이 ‘하얼빈’의 비주얼 양대 산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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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급사 CJ ENM은 영화 ‘하얼빈’의 현빈, 이동욱의 케미스트리 스틸을 15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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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현빈과 이동욱은 연기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로 ‘하얼빈’의 N차 관람 및 장기 흥행을 이끌고 있다. 대한 독립이라는 목표는 같지만, 방식은 달리하는 두 인물의 대립과 우정이 시너지를 내며 극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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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공개된 스틸은 ‘하얼빈 의거’를 위해 작전을 짜는 안중근과 이창섭, 긴장감 속에 서로의 진심을 내비치는 장면, 그리고 긴박한 추격전을 앞두고 서로의 안녕을 도모하는 장면까지 영화 속에서 두 캐릭터의 케미스트리가 빛났던 장면 위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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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얼빈’ 스틸 / 사진=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ilgansports/20250115104141602cgma.jpg" data-org-width="800" dmcf-mid="x5NcN4yj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ilgansports/20250115104141602cg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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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하얼빈’ 스틸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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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얼빈’ 스틸 / 사진=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ilgansports/20250115104143147objm.jpg" data-org-width="800" dmcf-mid="yGRJR7me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ilgansports/20250115104143147ob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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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하얼빈’ 스틸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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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앞서 현빈은 안중근과 이창섭 단둘이 담배를 피우며 대화하는 장면은 가장 좋아하는 신으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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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해당 장면은 촬영 전날 우민호 감독의 즉흥적인 제안으로 구상된 것으로, 이동욱은 “연기하면서 오랜만에 느낀 짜릿함이었다. 그 신 하나가 이창섭과 안중근의 전사를 다 보여주는 것 같았다. 둘의 우정도 보여주고 서로에 대한 단단한 믿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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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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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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