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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무명시절 지석진과 놀이기구 두 번 연속 타고 토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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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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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LVQezsd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석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d/20250115101831617tcf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9mlyABW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d/20250115101831617tc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재석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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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ofxdqOJF2"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놀이공원에 얽힌 추억을 돌아봤다.</p>
          <p dmcf-pid="Gg4MJBIi39"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선 드라마 촬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유연석을 대신해 배우 김대명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게스트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출연했다.</p>
          <p dmcf-pid="Ha8RibCnzK"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촬영 장소인 놀이공원에서 허리케인 놀이기구를 보고 “이 놀이기구에 얽힌 추억이 있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XlNDsJFO0b" dmcf-ptype="general">그는 “일이 없던 시절 지석진 형과 놀이공원에서 하루 종일 놀았다. 놀이공원에 있는 시간만큼은 고민을 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ZSjwOi3I0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때 허리케인을 두 번 연속으로 타고, 둘이 토해서 놀이공원 밖에서 한 시간 누워 있다가 집에 간 기억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5vArIn0Cpq" dmcf-ptype="general">이에 김종민은 “저는 놀이공원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일했는데 가격 실수를 해서 욕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고 했고, 유재석은 “가격이 정해져 있는데 그걸 실수 하냐”고 김종민을 놀렸다.</p>
          <p dmcf-pid="1TcmCLph7z"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일상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김대명은 촬영이 없는 날 주로 걷는다며 “기차를 타고 아무 곳에 내려서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tykshoUl37" dmcf-ptype="general">이어 “시골에 가면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별로 없어서 할아버지, 할머니들 사시는 모습을 보고, 가게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FWEOlguSUu"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유재석은 “나도 ‘혼자 한 번 떠나볼까’ 생각을 해보는데 막상 또 엄두가 안 난다. 심심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3YDISa7vUU"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혼자 있을 때 무슨 생각 하느냐”고 묻자 김대명은 “그냥 가서 맥주도 마시고 대본도 보고 한다”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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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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