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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현빈·이동욱, 비주얼도 호흡도 완벽 "짜릿함 느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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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얼빈'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0520963ssnu.jpg" data-org-width="1400" dmcf-mid="YGPo7Tdz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0520963ssn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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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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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얼빈'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0523858vcis.jpg" data-org-width="1400" dmcf-mid="G7k5A6Yc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0523858vc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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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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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IusJFO0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에서 현빈과 이동욱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p>
          <p dmcf-pid="1KC7Oi3I3D" dmcf-ptype="general">15일 '하얼빈' 측은 현빈, 이동욱의 케미스트리 스틸을 공개했다. 연기력부터 비주얼까지 완벽한 현빈, 이동욱의 스크린 최초 호흡은 '하얼빈' N차 관람 및 장기 흥행에 강력한 관전 포인트로 작용 중이다. 대한 독립이라는 목표는 같지만 방식은 달리하는 두 인물의 대립과 우정이 시너지를 내며 극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p>
          <p dmcf-pid="t9hzIn0C3E"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은 '하얼빈 의거'를 위해 작전을 짜는 안중근과 이창섭, 긴장감 속에 서로의 진심을 내비치는 장면, 그리고 긴박한 추격전을 앞두고 서로의 안녕을 도모하는 장면까지 영화 속에서 두 캐릭터의 케미스트리가 빛났던 장면 위주로 공개됐다. 안중근을 누구보다 고결한 인간이라 여겼던 이창섭의 진심과 이창섭을 누구보다 소중한 동지로 여겼던 안중근의 진심은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전하고 있다.</p>
          <p dmcf-pid="FSMOQpDx7k" dmcf-ptype="general">특히 안중근과 이창섭 단둘이 담배를 피우며 대화하는 장면은 현빈이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로 꼽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촬영 전날 우민호 감독의 즉흥적인 제안으로 구상된 신으로, 이동욱은 "연기하면서 오랜만에 느낀 짜릿함이었다"며 "그 신 하나가 이창섭과 안중근의 전사를 다 보여주는 것 같았다, 둘의 우정도 보여주고 서로에 대한 단단한 믿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3vRIxUwMpc"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p>
          <p dmcf-pid="0TeCMurR0A"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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