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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역가왕2' 방출자 5인 공개→MVP 에녹, 눈물의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07: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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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현역가왕2'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074052293cbak.jpg" data-org-width="600" dmcf-mid="H7ZmTn0C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074052293cb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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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현역가왕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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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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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역가왕2' 본선 2차전에서 방출자가 호명됐다. 방출자들은 각자의 소감을 전하며 아쉬움과 다짐을 남겼고, 생존한 참가자들은 동료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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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는 한층 더 치열해진 본선 2차전에서 방출자들이 발표되며 참가자들과 연예인 판정단 모두가 눈물을 흘리는 순간을 연출했다. 양지원, 최우진, 유민, 공훈, 전종혁, 다섯 명이 방출자로 확정되었으며, 각자의 소감을 통해 아쉬움과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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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회차는 특히 2025 한일 가왕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탑 7을 선발하기 위한 중요한 무대였다. 이미 합격을 확정지은 다섯 명의 현역들이 왼쪽에 자리한 가운데, 오른쪽에 선 20명의 참가자들은 긴장 속에 결과를 기다렸다. 연예인 판정단의 투표로 결정된 방출자들은 한 명씩 무대 위로 올라와 소감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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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현역가왕2'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074053727eoez.jpg" data-org-width="600" dmcf-mid="XRYEhe1m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074053727eo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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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현역가왕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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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첫 번째 방출자로 이름이 호명된 양지원은 "'현역가왕2'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 앞에서 다시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방출자인 최우진은 "'현역가왕2'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남은 동료들을 응원하겠다"며 겸손한 자세로 인사를 남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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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현역가왕2'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074055007lciv.jpg" data-org-width="600" dmcf-mid="ZviKQ5Nf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074055007lc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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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현역가왕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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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세 번째 방출자인 유민은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많은 것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멋진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네 번째로 이름이 호명된 공훈은 "이 무대에 서기까지 충분히 각오하고 나왔지만 막상 방출이 확정되니 믿기지 않는다"며 "함께 달려온 동료들과 판정단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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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지막으로 방출된 전종혁은 "'현역가왕2'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많은 고민을 했고, 아직 부족하지만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배운 점이 많다"며 "앞으로 3년, 5년 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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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현역가왕2'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074056407qtww.jpg" data-org-width="600" dmcf-mid="5Sp1zCQ0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074056407qt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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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현역가왕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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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결과 발표 후 생존한 참가자들은 방출된 동료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서로를 위로했다. 한편, 이날 본선 2차전의 MVP로 선정된 에녹은 "MVP라는 기쁨보다는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만들 기회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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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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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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