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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페이커 "가족이 가장 좋아한 순간?…집에 갔을 때"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04:5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채널 '테오-살롱드립2' 14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nRqLph7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LeBoUl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45005756mqbw.jpg" data-org-width="653" dmcf-mid="Fzsi9NzT3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45005756mq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롱드립2'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iodbguS0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집에 갔을 때 가족이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bngJKa7v0S"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황제로 불리는 페이커(이상혁)가 출연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최연소, 최고령, 최다 우승 수식어를 보유하며 '살아있는 전설'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p>
          <p dmcf-pid="KLai9NzTzl"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장도연은 이상혁의 꿈을 응원해 준 아버지를 언급하며 "아버지께서 혜안이 있으셨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혁은 "아버지가 야구선수를 준비하셨는데 안 하셨다"라며 펼치지 못한 꿈에 대한 아쉬움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지지해 준 것 같다고 전했다. 가족의 믿음만큼 결과로 보답한 이상혁은 "엄청 자랑스러워하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9oNn2jqyUh" dmcf-ptype="general">이어 이상혁은 첫 우승, 첫 입단 등을 예로 들며 가족이 가장 좋아했던 순간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집에 갔을 때"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상혁은 "집에 갔을 때 제일 좋아하시더라, 제가 집을 자주 못 가는 데 자주 가려고요"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상혁은 성적이 부진하더라도 가족들은 평소랑 똑같이 대해준다며 "성적도 그렇게 신경 안 쓰신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2gjLVABWFC" dmcf-ptype="general">이상혁은 아버지께서는 보통 "애썼다", "수고했다" 등으로 할머니께서는 '기분이 좋아지는 10가지', 꽃 사진 등으로 응원의 말을 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평소 쉴 때는 체스를 하거나 책을 읽고, 프로게이머 친구들과 게임을 한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24KZ8WA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45009822yciy.jpg" data-org-width="653" dmcf-mid="7Tp1IUwM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45009822yc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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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V8956Yc3O"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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