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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X김호영, 대변테러 한 '손놈' 정체에 경악 "여장 남자라고?" ('사장은아무나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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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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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6enpMZw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장은 아무나 하나'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poctan/20250114210209921svfg.jpg" data-org-width="530" dmcf-mid="BtPR18WA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poctan/20250114210209921sv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장은 아무나 하나' 방송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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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PdLUR5riw"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한혜진, 김호영이 한 카페의 CCTV 화면을 보고 경악했다. </p>
          <p dmcf-pid="22PR18WAiD" dmcf-ptype="general">14일 SBS Plus 에능 ‘사장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자영업자를 괴롭히는 ‘손놈’들의 충격적인 행각들이 낱낱이 공개됐다. </p>
          <p dmcf-pid="VVQet6YcdE" dmcf-ptype="general">한 카페에서 벌어진 ‘손놈’의 상상 초월 테러는 대변 테러였다. 심지어 공개적인 장소로, 해당 손님은 화장실이 급해보이지도 않았다.</p>
          <p dmcf-pid="ffxdFPGkLk" dmcf-ptype="general">이를 본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내돈내산’도 아니고 ‘내똥내싼’은 처음이다"라며 "왜 저래, 진짜", "닦지도 않았다", "뿌듯해하는 것 아니냐", "급해보이지도 않아서 더 이해가 안된다"고 질색했다. </p>
          <p dmcf-pid="44MJ3QHEMc"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을 제보한 카페 사장은 “지금도 그날의 현장이 한 번씩 생각이 나고, 손님들이 그 자리를 지나다닐 때마다 (같은 일이 벌어졌을까 봐) 한 번씩 나가 보게 된다”며 트라우마를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88Ri0xXDMA" dmcf-ptype="general">심지어 카페 사장은 "머리가 길고 네일아트를 하셔서 여자분인 줄 알았는데 목소리를 들으니까 남자였다"고 덧붙여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66enpMZwnj" dmcf-ptype="general">이후 ‘변호사 군단’ 김혜진-이경민은 “혹시라도 신고를 했을 때 가해자가 받을 수 있는 처벌이 있는지?”라는 사장의 질문에 “손괴죄, 영업방해죄를 비롯해 공연음란죄까지 소지 가능성이 있다. 형사 처벌과 민사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p>
          <p dmcf-pid="PPdLUR5rnN" dmcf-ptype="general">[사진] '사장은 아무나 하나' 방송<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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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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