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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특, SM콘 의상 재탕 논란 해명한 슈퍼주니어 리더의 인성 "제작비 몇백, 스타일리스트 욕하지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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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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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sVNVva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Chosun/20250114160002467krxm.jpg" data-org-width="650" dmcf-mid="FOQWbWiB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Chosun/20250114160002467kr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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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9I0IP3D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리더의 품격을 보여줬다.</p>
          <p dmcf-pid="WM2CpCQ0ET" dmcf-ptype="general">이특은 12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YRVhUhxpIv" dmcf-ptype="general">특히 이특은 의상 재탕 논란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몇년 전 옷 재탕 아니냐고 하는데 사실 이번 공연 제작비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가수 의상이 협찬도 있고 제작도 있는데 제작하면 몇 백만원 나온다. 치수를 재서 치수대로 원단을 구입해서 제작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그렇게 싸지 않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GeflulMUmS" dmcf-ptype="general">이어 "의상을 제작하면 활동비로 구분돼 우리가 부담해야 한다. 공연이 많지 않아서 한번 입었던 옷들은 다시 입었다. 그렇게 뭐라고 하지 말아달라"며 "제가 자꾸 이야기 하는 이유는 오해가 생길 수 있어서다. 스타일리스트들은 열심히 했는데 팬들은 이런 사정을 모른 채 '또 재탕한 거 아니냐' '일을 하는 거냐 마는 거냐'라고 할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들이 직접 나서서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제가 얘기 해야 팬들도 '아 그랬구나' 할 거다. 제가 말을 안하면 온전히 스타일리스트만 욕을 바가지로 먹을 거 아니냐"고 말했다.</p>
          <p dmcf-pid="Hd4S7SRuDl" dmcf-ptype="general">이특은 "우리가 또 입었을 때는 이유가 있다. 저희 입장에서도 너무 재탕하면 이건 아닌 것 같다고 한다. 오늘 입은 걸 내일 입고 내일 입은 걸 또 입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J8vzve7Eh"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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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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