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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이상순. 출처|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SN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 라디오에 재출연한다.
MBC 라디오 편성표에 따르면 이효리는 오는 16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5일 '완벽한 하루' 방송 이틀 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힘을 보탠 바 있다. 이번 출연은 약 2개월 만이다.
지난 방송에서 이효리는 꽃다발까지 준비하며 "급하게 샀는데 지갑을 두고 와서 당신 지갑으로 샀다. 자축하는 의미로 생각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순 역시 '완벽한 하루'를 진행하며 아내 이효리를 자주 언급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2개월 만 재출연에 나선 이효리와 이상순이 어떤 케미스트리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3년 결혼 후 11년 동안 제주도에서 생활했으며, 최근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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