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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법 영업 자백' 유비빔, 복귀 예고했나…"비빔대왕 화려하게 부활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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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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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13VnBIi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비빔. 출처| 유비빔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tvnews/20250114150006952mpsz.jpg" data-org-width="900" dmcf-mid="5uPaCi3I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tvnews/20250114150006952mp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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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비빔. 출처| 유비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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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t0fLbCnWK"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불법 및 편법 영업으로 물의를 빚은 '흑백요리사' 출연자 유비빔이 활동 재개를 다짐했다. </p>
          <p dmcf-pid="3Fp4oKhLTb" dmcf-ptype="general">1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비빔 근황'이라는 제목의 유비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필로 쓴 글이 확산됐다. </p>
          <p dmcf-pid="03U8g9lovB" dmcf-ptype="general">자필로 쓴 종이에는 "유비빔이 패배했다고 악플러가 승리한 것은 아니다. 악플러가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앞으로 100년도 넘게 걸릴 것이다. 유비빔이 총·칼 · 대포보다 더 무서운 비빔 철학을 심어놓았기 때문"이라고 적혀 있다. </p>
          <p dmcf-pid="pNcS3O6Fyq" dmcf-ptype="general">이어 "악플러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같은 삶을 살 것이다. 악플러들의 본성은 착하고 위대했다. 하지만 돈·명예·시기·질투의 교육으로 인해 노예로 전락했다"라며 "나 유비빔(비빔대왕)은 다시 돌아온다. 비빔문자, 비빔철학, 비빔스토리의 가치로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p>
          <p dmcf-pid="Ujkv0IP3Wz" dmcf-ptype="general">유비빔은 지난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등장해 화제의 출연자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흑백요리사'의 수혜가 뜨거운 가운데 그는 지난해 11월 개인 계정을 통해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라며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uAETpCQ0T7"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는 이후에도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등록해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영업을 했다고 자백하며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함으로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지난 20년은 생계를 위해 살았다면, 앞으로 20년은 대한민국의 비빔문화를 위해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7cDyUhxpyu"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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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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