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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웬디·예리만 남았다..레드벨벳 조이, 슬기·아이린 이어 SM과 동행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5: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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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LNhn0CW1">
          <div dmcf-pid="qbojlLphW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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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gASoUl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드벨벳 웬디, 예리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news/20250114150038885bakf.jpg" data-org-width="560" dmcf-mid="pT8wYABW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news/20250114150038885ba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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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웬디, 예리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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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9acvguSTX" dmcf-ptype="general">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동행을 이어간다. 
          </div>
          <p dmcf-pid="KUenmR5ryH" dmcf-ptype="general">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아낌없는 지원 하에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9udLse1mCG" dmcf-ptype="general">이어 "슬기, 아이린에 이어 조이와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 레드벨벳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 조이, 또 배우 박수영으로서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div dmcf-pid="27JoOdtsCY" dmcf-ptype="general">
           조이 역시 소속사를 통해 "10년간의 믿음과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 해온 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느꼈다. SM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팬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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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해외 일정 차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8.16 /사진=임성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news/20250114150040496kpto.jpg" data-org-width="1024" dmcf-mid="uOOlFs8t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news/20250114150040496kp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해외 일정 차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8.16 /사진=임성균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qnaCi3Iyy" dmcf-ptype="general">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마의 7년'이라고 불리는 시기를 넘어 지난해 데뷔 10년 차를 맞았다. 이에 이들의 거취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쏟아졌다.
          </div>
          <p dmcf-pid="4BLNhn0ClT" dmcf-ptype="general">앞서 멤버 슬기가 재계약 스타트를 끊었다. 그는 2023년 8월 가장 먼저 재계약을 알렸고, 뒤이어 지난해 2월 멤버 아이린이 재계약하면서 나머지 멤버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쏠렸다.</p>
          <div dmcf-pid="8bojlLphWv" dmcf-ptype="general">
           레드벨벳 멤버 중 세 번째로 조이가 소속사와 동행을 선택해 멤버 웬디와 예리만 남은 상황이다. 특히나 최근 웬디는 '2025 SM타운 라이브'에 불참 소식을 전하며 소속사를 향해 불만을 터트려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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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ihTpCQ0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레드벨벳 조이, 슬기, 웬디, 아이린, 예리가 해외 일정 차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8.16 /사진=임성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news/20250114150042049qnae.jpg" data-org-width="1024" dmcf-mid="78shtm41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news/20250114150042049qn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레드벨벳 조이, 슬기, 웬디, 아이린, 예리가 해외 일정 차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8.16 /사진=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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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nlyUhxpvl" dmcf-ptype="general">
           그는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더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며 "레드벨벳 5인의 무대를 기다리는 러비(팬덤명)들이 많았을 거 같은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는 웬디의 재계약이 불발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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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LSWulMUSh" dmcf-ptype="general">슬기의 재계약 기간이 2년이 돼가는 시점에서 조이도 재계약을 결정했다. 남은 멤버인 웬디와 예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xovY7SRuhC" dmcf-ptype="general">한편 2014년 8월 데뷔한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 (Red Flavor)',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코스믹(Cosmic)'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팬콘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굳건한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 dmcf-pid="ytPRk6YcvI"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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