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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송승헌이 '금쪽같은 내 스타' 출연을 검토 중이다.
1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OSEN에 "'금쪽같은 내 스타'는 현재 송승헌 배우가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최연소 여우주연상까지 받는 톱여배우가 최고전성기를 찍은 날 사고를 당하며 2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경력 단절 톱스타'의 재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드라마는 '금쪽같은 내 스타'는 '판도라: 조작된 낙원', '원 더 우먼', '굿 캐스팅', '언니가 살아있다' 등을 연출했던 최영훈 감독의 신작이다. '굿 캐스팅'을 집필한 박지하 작가와 재회하는 작품이라고.
소속사에 다르면 송승헌은 남자 주인공인 노총각 형사 독고철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지난해 드라마 '플레이어2'와 영화 '히든페이스'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그가 빠르게 신작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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